주린이가 필수로 읽어야할 추천 도서 - 친절한 주식책

 

인생의 첫 주식 책 "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" 이 책을 읽고 나면 주식 관련 기본기와 정의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다.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 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. 주식을 시작하고 싶었던 나는 여러 강의, 책을 찾아봤지만 이해가 주식 관련 단어, 내용 등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이 책을 읽고 나니 주식을 바로 시작할 수 있었다. 

 

 

 

'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시장인가요?'

'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가 뭔가요?'

'시가총액이 얼마 날아갔다는데 그게 왜 중요한가요?'

 

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기부터 다져준다는 것이다. 위 내용처럼 이 책의 목차는 주린이들이 궁금해만 할 내용을 정리하여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. 주식에 대해 아예 무지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주식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.

 

주식을 이미 시작한 분들이라면 주식을 하면서 그때그때 궁금했던 내용만 찾아서 읽을 수도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. 

 

 

 

막간 코너에는 실제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흔히 할 수 있는 고민들을 정리해놓았다. 가치주 투자와 성장주 투자를 설명할 때에도 워런 버핏, 필립 피셔 같은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을 비교하며 더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. 예시를 들어 설명해줌으로써 주린 이들은 가치주와 성장주의 관계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.

 

 

전문가들은 경제적 해자가 있는 종목을 고른 뒤 그 종목의 해자가 다 할 때까지 중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. 그래야 10% 안팎의 대세 상승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. 이 책에서는 우리가 주식을 하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 놓았다. 나는 이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을 추천한다. 여러번 읽다 보면 남들보다 더 쉽게 주식을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.

 

지금은 주식 투자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다!

모든 분들이 책을 읽고 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으면 좋겠다!